한주의 묵상

사랑하는 필그림 페밀리 여러분,

계속되는 사순절 기간을 통해

예수님에 관한 묵상을 함께

나누길 소망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소유했다 해도,

예수님이 없으면 결국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반대로, 모든 것을 잃어도

예수님의 이름을 붙들면

참된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마가복음 8:3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보이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그리스도를

추구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땅에서

더 많은 것을 가지려 하기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삼아야 합니다.

영원한 생명이 없다면,

이 세상에서 무엇을 얻든

결국 헛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