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필그림 페밀리 여러분, 한주를 시작하며 함깨 묵상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좋은 일도
겪고 슬픈 일도 겪습니다.
누구에게나 행복의 순간도 있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일로 슬픔을
겪는 것이 바로 우리의 인생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기쁨과 슬픔을
병행해서 주십니다.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는데
애통한 일도 필연적으로 찾아옵니다.
지금 좋은 일이 있다고
자만할 것도 없고, 슬픈 일이
있다고 절망해서도 안됩니다.
내 삶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인정하고
겸손히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기쁨의 순간이 오면 주님께
온 맘 다해 감사하고,
곤고한 순간이 오면 주님께 내
마음을 토로하고 그분의
위로 안에 거하면 됩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길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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