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필그림 페밀리 여러분,
한주를 시작하며 함께 묵상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말이 너무 많은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무지할수록 말이 많아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실패한 것 중 하나는 말입니다.
시간만 나면 그들은
원망과 불평을 했습니다.
그렇게 시끄러웠던 이유는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잘 모르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한다면 침묵 훈련을 해야 합니다.
시편의 시인들은 처음에는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을늘어놓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 잠잠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매일 잠잠히 하나님 앞에
머물러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잠잠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그리고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심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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