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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pilgrim1003

한주의 묵상

사랑하는 필그림 페밀리 여러분, 한 주를 시작하며 함께 묵상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을 가장 좋은 때에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원함과 다를지라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면

분명히 좋은 것입니다.

때로는 그것이 우리를 너무나 고통스럽게 할지라도,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그분의 복이 임하게 됩니다.


우리는 바로 자기 눈앞에 있는 것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이 장차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전혀 알지 못한 채,

그저 지금 내 입에 달면 좋은 것으로 알고 때로는 하나님의

것을 거부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진 후에야 후회합니다.

하나님은 지금 당장 내게 고통스러운 것이라 할지라도,

결국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우리에게 가장 좋은 때에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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