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필그림 페밀리 여러분,
7월 마지막주를 시작하며 함께 묵상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실패 자리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망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그대로
두셨다면 예수님을 면전에서
세 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는
벌써 끝났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손을 내미십니다.
그 은혜가 우리의 인생의 끝이
부끄러움이 아닌 승리의 자리로
높이 세워주실 것입니다.
시편 94편 14절에는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자기의 소유를
외면하지 아니하시리로다”
라고 합니다.
성경 곳곳에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얼마나 아끼시는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 자기 백성을
포기하거나 버리지 않으십니다.
그 하나님을 우리는 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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