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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pilgrim1003

첫번째 글


요셉을 인내로 훈련시키셨던 것처럼, 모세를 긴 인내의 시간으로 연단하신것처럼 우리 필그림도 묵묵히 주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 깨닫기 위해 기도하며 지혜를 구해 그분의 기쁨의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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